DYNAMIC JUORNEY
그림을 그리는 것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환경에서 더 좋아하는 것과 해보고 싶었던
여행을 전공으로 선택하였다. 관광학부에 입학해서 청년에게만 주어지는
혜택인 내일로(레츠코레일) 여행과 여행 동아리를 통해 한국의 관광지를 돌아다녔다.
또한 휴학한 후 한국의 최대 규모의 놀이시설을 갖춘 관광지인 에버랜드에서 일 년간
서비스 교육을 받으며 다양한 경험을 했다. 이후 하나투어 대리점에 입사해 관광지를
소개하며 해외와 국내 지리를 공부하며 기회가 생기면 가보고 싶었던 나라에 자유일정을
계획하여 여행했다.
DYNAMIC EXPERIENCE
대학 졸업 이후 일 년간 중국 유학생활을 했다. 중국은 한국에서 가까운 나라지만
나는 중국에서 가장 먼 곳에 위치한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거주하게 되었다.
그곳 에 한 대학교에서 유학 생 신분으로 문화 교류하며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
조금이나 마 중국이란 땅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. 이후 여행사를 그만 두고
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발급받아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밴쿠버에서
관광, 취업, 어학연수 등을 병행하며 현지의 다양한 문화와 생활을 경험하게 되었다.
밴쿠버에서 갈 수 있는 미국의 시애틀과 캐나다에서 북아메리카 서부를 남북으로
뻗은 대산맥인 로키산맥에도 여행했다.